오비맥주가 ‘카스와 딱 맞는 삼겹살집은 어디집?’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OB맥주
오비맥주가 ‘카스와 딱 맞는 삼겹살집은 어디집?’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OB맥주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

오비맥주는 ‘삼삼데이(3월 3일·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카스와 딱 맞는 삼겹살집은 어디집?’(‘카스 어디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스는 삼삼데이를 맞아 전 국민의 소울푸드인 삼겹살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카스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소비자들은 ‘카스 어디집’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카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삼겹살 맛집을 추천할 수 있다. 전국 3000여 개 삼겹살집 내 QR코드나 카스 캔과 병 제품 측면의 QR코드를 스캔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최고의 가성비 △침샘 자극 비주얼 △분위기 맛집 등 매장을 대표하는 항목에 투표하고 식당에 대한 리뷰도 남길 수 있다. 캠페인 종료 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추천을 받은 매장들에게는 ‘카스 어디집’ 인증 마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카스는 인기 요리 유튜버 ‘자취요리신’과 협업해 ‘국민맥주’ 카스와 ‘국민안주’ 삼겹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조리 비법도 공개했다. 자취요리신의 조리 비법을 담은 영상은 카스 어디집 페이지 및 자취요리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삼겹살 데이를 맞아 국민맥주 카스와 국민안주 삼겹살의 조합을 만끽할 수 있는 맛집을 소비자들이 직접 알리는 이색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스와 잘 어울리는 대표 음식을 활용한 다채로운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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