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과채주스 ‘제주 리얼레몬즙 에브리데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돼 판매중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과채주스 ‘제주 리얼레몬즙 에브리데이’에서 납이 기준치(0.05㎎/㎏ 이하)보다 초과 검출(0.20㎎/㎏)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과채주스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제주농장 영농조합법인 제주지점(제주 제주시 소재)’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홀푸드코리아’가 판매하는 제품이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5년 3월 23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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