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아삭힌 식감이 살아있는 ‘아삭함이 오래가는 통통숙주'를 출시했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은 아삭힌 식감이 살아있는 ‘아삭함이 오래가는 통통숙주'를 출시했다. 사진=풀무원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숙주나물은 아삭한 식감이력이다. 숙주나물 무침 등 다양한 볶음요리에 잘 어울리는 아삭한 숙주가 등장했다.

풀무원식품은 조리 후에도 신선한 식감이 계속 유지되어 다양한 볶음요리로 활용하기 좋은 ‘아삭함이 오래가는 통통숙주(이하 통통숙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통통숙주는 260g에 1,600원이다.

풀무원은 최근 소비자들이 숙주를 무침 등의 단순한 반찬뿐만 아니라 메인 요리 부재료나 안주 등 다양한 볶음요리 형태로 활용하는데 주목해 집에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숙주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통통숙주’ 제품을 기획했다.

이번 신제품은 조리 후에도 숨이 죽지 않고 식감이 오랜 시간 유지되도록 통통하게 키운 것이 특징이다.

생육시기별로 최적의 온도와 공기를 관리하는 풀무원만의 과학적 재배공법인 ‘FACS(Fresh Air Circulation System)’ 방식을 적용해, 볶음요리에 최적화된 두께와 길이의 숙주를 길러낸 것은 물론 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지는 식감을 구현했다.

또한 ‘통통숙주’는 원곡에서부터 세심하게 선별한 녹두를 사용하고,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무첨가 원칙에 따라 성장촉진제 사용 없이 풀무원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원재료 상태로 한번, 숙주로 재배 후 다시 한번 2단계로 진행되는 농약검사와 총 3회의 세척과정을 거쳐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는 ‘볶음요리용’을 표기하고 요리로 구매 편의성을 높였고 패키지 후면에는 ‘통통숙주’를 맛있게 요리하고 보관 가능한 팁을 표기해 누구든 손쉽게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통통숙주’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볶음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반찬 및 혼술 안주로 사랑받는 ‘차돌박이숙주볶음’, 쌀국수와 새우를 더해 한끼 식사로 먹기 좋은 태국식 볶음국수 ‘팟타이’ 등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하나 PM은 “숙주를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즐기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가정에서 조리해도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는 볶음요리용 통통숙주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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