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11~13일까지  '선 넘는 직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미지=G마켓
G마켓과 옥션은 11~13일까지 '선 넘는 직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미지=G마켓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

G마켓과 옥션은 해외직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우선 11~13일까지 '선 넘는 직구' 프로모션을 열고 계절가전과 건강식품 등 여름 인기 품목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건강식품 전문 직구쇼핑몰과 패션 전문 직구쇼핑몰의 인기 제품도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제습기, 미홀 아웃도어 이동식에어컨, 루씨에어 실링팬 에어퓨전 레이다 등이다.

오플닷컴·아이허브·캘리초이스·호주소녀 등 건강식품 전문 직구 쇼핑몰, 구하다·온다패션·위드밀라노 등 패션 직구 쇼핑몰 인기 상품도 준비했다.

행사 카드 10%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오플닷컴·호주소녀·닥터브라이언 등 직구 쇼핑몰 전용 15% 중복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는 '패션 스타일'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수입 명품과 직구 브랜드 패션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명품관·컨템포러리·썸머 잡화·의류·스포츠·유아동·역시즌 등 테마별 7개관을 구성한다. 구찌·디올·메종키츠네·아미 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샤넬 클래식 라지 파우치', '디올 디웨이 슬라이드‘,'버버리 포이베 스트라이프 파우치백', '핏플랍 F 모드 플랫폼 크로스 슬라이드', '바버 웰링턴 레인부츠', '뉴발란스 990V6 그레이' 등이다.

수입 명품은 10만원 이상 사면 최대 7만원 할인되는 5%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브랜드 패션은 1만원 이상 사면 최대 5,000원 할인 7% 중복쿠폰을 적용 가능하다. 명품의 경우, 선 넘는 직구 카드사 할인과 중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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