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

해태제과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 만든 완두콩 스낵 ‘스내피 크리스프’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스내피 크리스프는 한 봉지에 완두콩 8깍지를 그대로 갈아 넣어 국내 스낵과자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다. 아몬드 30알 정도의 단백질과 바나나 2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스낵의 맛을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특히 유기농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유명한 캐나다산 완두콩을 사용했다. 사워크림 시즈닝으로 진한 담백함에 고소함을 살렸다. 모양을 완두콩깍지 그대로 본떠 먹는 재미를 더했다.

고단백질·고식이섬유 스낵인 스내피 크리스프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 완두콩의 영양과 담백 고소한 맛이 살아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탄수화물 소비가 줄고 고단백 식품을 선호하는 건강한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며 “국내 최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담은 스낵으로 건강 스낵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