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

G마켓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놀이공원 할인대전’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G마켓은 10월15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야놀자, 여기어때 등 16개 여행사와 함께 인기 숙박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다양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국내숙박 3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숙박세일 참여 상품을 의미하는 숙박세일 스티커가 붙어 있는 상품을 5만1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G마켓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가성비 높은 부티크 숙소부터 호텔, 리조트, 펜션 등 전 상품에 활용할 수 있는 2만원, 1만원, 5,000원 중복쿠폰을 ID당 하루 1회씩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 당일 사용 가능하다.

10월 22일까지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도 진행하며 ▲에버랜드 ▲롯데월드 ▲경주월드 ▲이월드 등 전국 90개 놀이시설이 함께 참여한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1인당 1만원 할인쿠폰 2매 등 총 2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놀이대전 스티커가 붙은 상품에 한해 1만100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문영구 G마켓 라이프스타일실 실장은 “추석 연휴 이용 가능한 숙소만 모아서 제안하는 코너를 선보이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할인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쿠폰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