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토피넛 음료 3종.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토피넛 음료 3종. 사진=이디야커피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12일 선보인 가을 시즌 메뉴 토피넛 음료 3종이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잔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토피넛라떼는 달콤한 카라멜과 코코아에 견과류를 더해 고소함과 더불어 씹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토피넛을 베이스로 우유와 혼합한 음료다.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토피넛라떼'를 리뉴얼해 출시하고, 가을 시즌 메뉴로 '토피넛 쇼콜라', '버블블랙토피넛라떼'를 함께 선보였다. 리뉴얼 출시 직후 한 달 간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 상승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토피넛 음료의 꾸준한 인기로 어느 해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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