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이마트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 수요일까지 개점 1시간여 만에 준비한 물량이 동났던 킹크랩과 ‘반값 한우’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반값 킹크랩' 행사를 추가 진행한다. 지난 주 킹크랩 지난 20~21일간 100g당 5,980원에 판매한 상품이 개점 1시간여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팔렸다.

27~28일 양 일간 킹크랩 100g당 5,880원으로 지난주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물량은 지난 주 행사 물량의 3배 이상으로 20톤을 준비했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우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한우(냉장) 전품목 대상으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40% 할인해준다.

고객 선호가 높은 '한우 등심' 부위는 28~29일 양 일간만 기존 40% 할인에 추가로 10% 할인을 더 적용(브랜드 한우 등심 제외)해 최대 50% 할인한다. 일반 한우 등심 1등급을 구매할 경우 100g당 정상가 1만2,380원에서 50% 할인된 61,90원에 판매하며, 30일~11월1일에는 100g 당 7,428원이 된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오는 28~29일 이틀간 과일 전품목 대상으로 행사카드 3/6/9만원 전액 결제시 신세계상품권 1/2/3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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