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G마켓이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가입 회원에게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은 오는 19일까지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신규 가입 회원에게 최대 5만5,000원의 캐시를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에서 연회비 3만원을 납부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가입하면 가입선물로 스마일캐시 3만원을 되돌려준다. 여기에 빅스마일데이 기념 1만원 추가 캐시를 증정한다. 총 4만원의 웰컴 리워드가 제공되는 셈이다.

연회비 결제카드 혜택도 추가된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을, 스마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5,000원을 각각 제공해 최대 5만5,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마켓은 최대 5만원의 쇼핑지원은 신규 및 기존 멤버십 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스마일캐시 5만원부터 3,000원, 1,000원, 500원, 100원 중 랜덤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멤버십 회원 전용 특가딜도 선보인다. 매일 사이트별 1개씩의 클럽딜 상품을 공개한다. 이날은 유한킴벌리 제품을 선보인다.

최원지 G마켓 멤버십마케팅팀 매니저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에 맞춰 멤버십 회원을 위한 파격적인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리워드를 마련했다" 며 "쇼핑지원금 및 전용 특가딜 등을 활용해 즐거운 쇼핑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빅스마일데이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1만 원이 할인되는 15% 쿠폰을 횟수 제한없이 무한정 제공하고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을 매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