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는 22일까지 최대 반값을 할인하는 '온리원 페스타'를 진행한다.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슈퍼는 22일까지 최대 반값을 할인하는 '온리원 페스타'를 진행한다.사진=롯데마트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오는 22일까지 할인행사 '온리원 페스타'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소비자 구매 빈도가 높고 각 시기별 꼭 필요한 상품을 중점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상품에 대해 최대 절반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주말특가를 통해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준비했다. 19일까지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는 절반 가격에, '1등급 한우 등심'은 40%, 엘포인트 회원에게 1등급 한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또 행복 생생란 30구를 두 판 이상 구매하면 한 판당 5,990원에 판매한다. 햇 부사 사과는 2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22일까지 딸기 전 품목은 1,000원 싸게 팔고, 대용량 봉지굴(500g)은 25% 할인한다. 인기 간편식과 치즈, 그래놀라, 화장지, 세제, 핫팩, 밀폐용기 등 상품은 원 플러스 원(1+1) 또는 반값에 판매한다. 기저귀 등 유아용품은 가격 할인 행사와 상품권 증정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국내산 돼지 뒷다리 수육용', '한돈 모듬 소시지'에 대해 한달 내내 초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인기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다채로운 할인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체감 물가를 낮추고자 최적의 상품만 골라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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