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8일부터 사과 흠과 등 최초판매가 대비 30% 할인해 판매하는 농가 돕기 상생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8일부터 사과 흠과 등 최초판매가 대비 30% 할인해 판매하는 농가 돕기 상생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현대백화점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상생 특가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흠과 또는 과잉 생산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경북 예천 사과, 천안 성환 배, 제주 콜라비 등 제철 과일·채소가 주요 판매 상품이다.

사진=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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