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 포스터. 이미지=소상공인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 포스터. 이미지=소상공인진흥공단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1월 31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전용앱에 등록해 사용하는 온누리상품권이다. 온누리상품권 금액충전도 앱에서 가능하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2,000여곳의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내에 카드단말기가 설치되고 온누리상품권 표지판이 부착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으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시 마케팅 정보 이용 동의자에 한 해 자동으로 응모된다.

소진공은 이벤트 당첨자 2024명에 △1등 200만원(1명) △2등 100만원(3명) △3등 50만원(20명) △4등 5만원(2000명) 등 총 1억1,500만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장도 보고 이벤트 당첨의 행운도 누리는 2024년 갑진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류 온라인 상품권은 시중 은행에서 5%할인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도는 1인당 100만원이다. 오는 22일부터는 구매한도가 150만원으로 늘어난다. 자금 소요 시 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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