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는 지난 1월 선보인 딸기 시즌 메뉴가 출시 26일 만에 누적 판매 약 147만잔을 돌파했다. 사진=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는 지난 1월 선보인 딸기 시즌 메뉴가 출시 26일 만에 누적 판매 약 147만잔을 돌파했다. 사진=메가MGC커피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메가MGC커피는 지난 1월 선보인 딸기 시즌 메뉴가 출시 26일 만에 누적 판매 약 147만잔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일로부터 2초에 한잔씩 판매된 셈으로, 일렬로 쌓았을 때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 약 429개, 에베레스트(8849m) 약 27개 높이다.

특히 '쇼콜라 딸기라떼 프라페'는 단일 메뉴 기준으로 1분에 8잔씩 팔려 히트 메뉴 대열에 합류했다.

메가MGC커피는 딸기 시즌 메뉴의 인기요인을 ▲사랑스러운 컨셉과 비주얼 ▲최고의 플레이버 조합을 활용한 음료 개발 ▲고객 취향을 고려한 옵션 운영 ▲시즌 이슈 등을 꼽았다.

모델을 활용한 시즌 이슈도 인기에 주효했다. 축구 시즌 딸기 음료 무료 쿠폰을 증정했으며, ITZY를 앞세운 영상 및 SNS 콘텐츠를 제작해 바이럴 효과를 얻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믿고 먹는 메가MGC커피가 되고자 신메뉴의 맛과 비주얼은 물론 트렌디한 콘셉트와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그 결과로 이번 딸기 시즌 메뉴가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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