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인~1.5인을 위한 순살치킨 '후라이드싸이순살(1만1,900원)'을 2~3인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중량을 약 56% 늘린 싸이순살맥스. 사진=맘스터치
기존 1인~1.5인을 위한 순살치킨 '후라이드싸이순살(1만1,900원)'을 2~3인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중량을 약 56% 늘린 싸이순살맥스. 사진=맘스터치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

맘스터치가 중량을 늘리고 서비스를 곁들인 '가성비'좋은  '싸이순살맥스'를 출시했다. 푸짐한 구성이 자랑이다.

신메뉴 싸이순살맥스는 기존 1인~1.5인을 위한 순살치킨 '후라이드싸이순살(1만1,900원)'을 2~3인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중량을 약 56% 늘렸다. 가격은 늘어난 중량 만큼인 58% 오른 1만8,900원이다.

다만 미국 루이지애나 스타일 비법 시즈닝으로 국내뿐만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케이준양념감자'와 치킨무, 허니머스타드 소스까지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1만원대를 유지한 가격에 서비스가 포함됐다. 

싸이순살맥스의 순살치킨인 후라이드싸이순살은 싸이버거 치킨 패티의 노하우를 한 입에 먹기 좋은 순살치킨으로 만든 브랜드 대표 치킨 메뉴다. 맘스터치만의 ‘케이준 스타일 핫 크리스피’ 레시피를 적용해 바삭하면서도 100% 닭다리살만 사용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경기 불황 속 높은 외식비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가심비 높은 치킨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브랜드 특유의 '가심비'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이번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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