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

풀무원샘물은 믿을 수 있는 순수 내추럴 미네랄워터 ‘풀무원 퓨어(Pure)’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며 국내 먹는 샘물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브랜드 ‘풀무원 퓨어’ 론칭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풀무원샘물 인지도와 신뢰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풀무원 퓨어’는 40m 천연 모래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화강암반수를 사용해 특유의 깔끔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또 매일 맛, 냄새, 탁도 검사를 실시하고, 매주 1회 이상의 미생물 검사, 매년 환경 호르몬 및 방사능 검사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실시해 믿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다. '풀무원 퓨어 500ml' 기준 기존 대비 플라스틱 2.36g을 저감한 초경량 용기에 높이가 낮은 뚜껑인 '에코캡(eco-cap)'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했으며, 분리배출이 쉬운 '클린 필 라벨'을 부착했다.

‘풀무원 퓨어’는 330ml, 500ml, 2L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제품은 코스트코 매장 및 쿠팡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매일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수분 섭취를 돕고자 풀무원샘물의 노하우를 집약시켜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샘물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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