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브랜드 모델에 발탁된 트롯 가수 임영웅. 사진=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브랜드 모델에 발탁된 트롯 가수 임영웅. 사진=제주개발공사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

제주삼다수는 브랜드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발탁하고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제주삼다수는 임영웅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최상의 품질 관리를 위한 회사의 노력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달한다.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계획이다.

임영웅과 함께한 첫 광고 티저 영상은 오는 15일 제주삼다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본편 광고 영상은 오는 21일 공개된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오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초성 퀴즈 이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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