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더 드래프트=롯데아사히주류
오리온 더 드래프트=롯데아사히주류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

롯데아사히주류는 다음 달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맥주 '오리온 더 드래프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온 맥주는 오키나와를 기점으로 생산되는 맥주를 말한다.
롯데주류가 선보이는 '오리온 더 드래프트는' 일본 오키나와산 보리와 자연 그대로 보존된 오키나와 북부 얀바루의 물을 사용해 제조한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숙성 기간을 일반 맥주보다 1.2배 늘려 소재의 감칠맛을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더 드래프트는 500㎖ 캔 제품이며, 알코올 도수는 5.5도다.

맥주 캔 상부에는 오리온 맥주를 상징하는 별 세 개를 배치했다. 오리온 맥주는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15개 국가와 지역에서 진출했으며, 국내에는 오는 4월 1일  주요 편의점을 통해 출시된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작년 국내에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내놨고, 올해는 '아사히 쇼쿠사이'를 출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