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세종, 충북에서 시범 도입된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이용한 유치원 일반모집 추첨이 진행됐다.

교육부는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에 참여한 서울과 세종, 충북 유치원 510곳에 지원한 유아 6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추첨했다고 29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원서 접수부터 추첨 결과 확인, 등록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추첨은 유치원별로 접수된 유아 정보를 익명 처리한 뒤 무작위로 추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감이 추첨 버튼을 누르면 유치원과 학부모용 화면에 추첨 결과가 동시에 전달된다.

서울과 세종, 충북 관내 국·공·사립 유치원 510곳에 유아 6만5796명의 원서가 접수됐다.

일반모집 추첨 결과는 29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저녁 7시에는 안내문자가 발송된다.

지원한 유치원에 선발된 보호자는 30일 오전 9시부터 12월 2일 오후 7시까지 최종 1개 유치원을 선택해 등록해야 한다.

등록기간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차순위 대기자 명단의 유아에게 선발 기회가 넘어가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시범 운영을 토대로 내년도 전국 확대 시에는 보호자의 이용 편의 증진 및 유치원 업무 경감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고, 모든 유치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과 세종, 충북에서 시범 도입된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이용한 유치원 일반모집 추첨이 진행됐다.

교육부는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에 참여한 서울과 세종, 충북 유치원 510곳에 지원한 유아 6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추첨했다고 29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원서 접수부터 추첨 결과 확인, 등록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추첨은 유치원별로 접수된 유아 정보를 익명 처리한 뒤 무작위로 추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감이 추첨 버튼을 누르면 유치원과 학부모용 화면에 추첨 결과가 동시에 전달된다.

서울과 세종, 충북 관내 국·공·사립 유치원 510곳에 유아 6만5796명의 원서가 접수됐다.

일반모집 추첨 결과는 29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저녁 7시에는 안내문자가 발송된다.

지원한 유치원에 선발된 보호자는 30일 오전 9시부터 12월 2일 오후 7시까지 최종 1개 유치원을 선택해 등록해야 한다.

등록기간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차순위 대기자 명단의 유아에게 선발 기회가 넘어가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시범 운영을 토대로 내년도 전국 확대 시에는 보호자의 이용 편의 증진 및 유치원 업무 경감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고, 모든 유치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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