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중 상호출자 ·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27개의 소속회사 수는 1,128개로 지난달보다 1개 사가 증가했다.(편입 9개 사, 제외 8개 사)

‘씨제이’, ‘신세계’, ‘현대중공업’ 등 총 7개 집단이 총 9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씨제이’는 영상 제작, 배급업을 영위하는 ㈜제이케이필름을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신세계’는 부동산 투자업을 영위하는 ㈜스타필드고양을 회사 설립을 통해, 주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제주소주를 지분 취득을 통해 각각 계열사로 편입했다.

‘현대중공업’은 엔지니어링서비스업을 영위하는 현대글로벌서비스㈜ 및 태양광셀 제조 · 판매업을 영위하는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그 외 ‘엘지’, ‘금호아시아나’, ‘엘에스’, ‘한화’ 4개 집단이 회사 설립을 통해 총 4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영풍’, ‘농협’, ‘금호아시아나’ 등 총 6개 집단이 총 8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영풍’은 서린투자개발㈜를, ‘농협’은 우리자이언트제일호(유)를 각각 청산 종결로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아시아펀드를 지분 매각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그 외 ‘현대중공업’, ‘엘지’, ‘대우건설’ 3개 집단이 청산 종결 등을 통해 총 5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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