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8억1370만원씩 받는다.

나눔로또는 제623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7, 13, 30, 39, 41, 45'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8억1천37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5명으로 690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456명으로 16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352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고정 당첨금 5000원)은 124만5962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측은 낙첨된 복권으로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낙첨 복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나눔로또 홈페이지에서 '복권을 건전하게 즐기는 나만의 방법' 혹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복권과 그 이유'를 이벤트 게시물 밑에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그날들'의 14일 티켓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9일까지다.

해당 이벤트 당첨자는 관람일에 반드시 신분증과 실물낙첨복권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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