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정부가 방송영상 제작 업무에 참여하는 종사자에 대해 1인당 월 180만 원원 인건비를 지원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와 함께 추경 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방송영상 제작인력 1,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경 일자리 예산보다 65억 원 늘어난 규모이다.오는 14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들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작가, 연출, 조명·음향·촬영 제작진 등 방송영상
해외 5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한국드라마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5개국의 한국드라마에 대한 인터넷 반응을 조사한 결과 동북아와 동남아 지역에서 국내드라마의 한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4월 중 국내에서 방송된 21편의 국내드라마에 대한 해당국의 네티즌 여론, 뉴스, 동영상 조회수 등 실시간 인터넷반응을 분석한 것이다.방송통신위원회는 한류의 지속여부를 확인하고 콘텐츠 수출을 돕기 위해 ‘17년부터 국내드라마의 해외 인지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