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방위사업청이 조달했던 국방상용물자(일반군수물자)의 조달청 이관을 앞두고 정무경 조달청장은 “조달이관으로 새로운 환경에 처한 국방조달기업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속적인 조달혁신을 통해 안정적으로 군수품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무경 조달청장은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국방상용물자 구매업무 이관 관련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국방물자 조달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며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일반 물자류 군수품이 방위사업청에서 조달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국방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