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8월 14일은 '택배 없는 날'이다. 택배업계가 배송 기사들의 휴무를 위해 시행하는 날로 일부 택배사의 배송이 하루 중단된다. 소비자들은 택배 이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13일 주문을 하면 배송 진행이 다음 주 월요일인 17일부터 차례로 이뤄진다. 물량이 몰릴 수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해 주문하는 게 좋다.'택배 없는 날'엔 택배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업계에 따르면 전국 택배사들이 회원사로 가입한 한국통합물류협회 택배위원회는 14일을 '택배인 리프레시 데이'로 정해 휴무한다.이에 따라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2017년도 택배서비스 평?물嘯?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A등급을 받아 서비스 평가 결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전국적인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16개 국내 택배사 모두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평균 B+ 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계 내 ‘건전한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고 국민들이 서비스 품질이 높은 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acu
커머스 및 해외직구 시장의 성장으로 택배물량이 증가하면서 택배서비스 이용자 수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지만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소비자정보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택배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건수 기준 상위 7개 택배회사에 대한 소비자 피해현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CJ대한통운’이 물동량 대비 소비자피해 접수건수 가장 적어2014.1~2015.9. 한국소비자원에 피해접수된 택배서비스 관련 560건을 분석한 결과, 물동량(1천만개당) 대비 소비자피해 접수건수는 CJ대한통운(1.12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