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고령의 치매환자를 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령의 치매 환자가 일반 노인보다 코로나19에 더 취약하다는 사실을 밝혔다.한국뇌연구원(KBRI)은 주재열·임기환 박사가 고령의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 효소(Ace2)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팀은 알츠하이머 질환을 앓는 고령 환자의 뇌조직 및 혈액의 유전체 정보가 담긴 빅데이터와 전사체 분석 기법(RNA 시퀀싱)을 통해 Ace2 유전자 발현량을 분석했다.그
김진섭 책임연구원(한국뇌연구원)과 세바스찬 승 교수(미국 프린스턴대· 한국명 승현준)연구팀이 망막에서 눈과 뇌를 연결하는 47종의 ‘시각 채널’을 확인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한국뇌연구원(원장 김경진)은 밝혔다.연구결과는 국제적인 학술지 셀(Cell, IF 32.40)에한국시간 5월 17일 새벽 3시에 게재되며, 논문명과 저자는 다음 과 같다. ※ 논문명 : Digital museum of retinal ganglion cells with dense anatomy and physiology ※ 저자 정보 : 김진섭(공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한국뇌연구원(원장 김경진) 연구팀이 “중격의지핵(nucleus accumben)을 중심으로 한 대뇌 변연계의 이상이 음성틱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규명” 하였다고 밝혔다.한국뇌연구원 McCairn 박사는 뇌의 영역 중에서 기분과 감정 조절기능을 담당하는 중격의지핵을 중심으로 한 변연계(limbic system)의 이상으로 음성틱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규명하였는데, 연구결과는 신경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Neuron”(온라인판 1월 21일 02시)에 게재되었다.McCairn 박사는 인간과 가장 유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