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1:58
이원하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지하철과 버스를 타며 쓴 교통비를 최대 53% 돌려주는 K-패스 카드 발급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K-패스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타면 일반인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다음달에 돌려주며 월 최대 60회까지 적용된다.신청할 수 있는 협력카드사는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등 10개이다.이미 알뜰교통카드를 쓰고 있는 경우 추가 신청없이 K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