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티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큐티비 알파’가 비타민 B2 함량 부족(표시량대비 44%)으로 확인돼 판매중단 및 회수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큐티비 알파는 복합영양소 제품이며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3월 17일인 제품이다. 내용량은 630g이다.

식약처는 소비자는 해당 제품 구입한 곳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하는데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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