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농·축·수산물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농협유통은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농·축·수산물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농협유통은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물가안정을 위해 양파·감자·알뜰배 등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농·축·수산물 상품을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충북·대전·부산경남유통과 통합 후 2주년을 맞아 '살맛나는 가을, 더 큰 세일, 하나로에서 맛나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통합법인 2주년 행사를 통해 양파·감자·알뜰배 등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제철 농·축·수산물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 고금리·고물가에 장바구니 물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놨다는 게 농협유통 측의 설명이다.

특히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20만 원을 지급하는 ‘김장지원금 챙기세요!’ 경품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장지원금 20만원은 220명에게 지급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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