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참이슬·처음처럼 등 출고가가 1,170원에서 940원으로 230원이 싸질 전망이다. 소주 사진=제조사 홈페이지
내년 참이슬·처음처럼 등 출고가가 1,170원에서 940원으로 230원이 싸질 전망이다. 소주 사진=제조사 홈페이지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대전과 부산, 전북 주요 신규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이 발생했다. 두달 전 60대1을 웃돌았던 경쟁률과 온도차가 크다. 특례보금자리론 축소 이후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크게 줄어 연말 수도권서도 1순위 미달 나올 가능성 높다고 건설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 겨울철, 정전기 줄이는 꿀팁

외출에서 돌아와 옷을 벗기 전에는 양말을 먼저 벗는 것이 도움 된다. 맨발을 바닥에 디디면 몸에 머물러 있던 전기가 바닥으로 빠져나가지 때문이다.

겨울철 자주 입는 코트나 스웨터 등 울 소재 의류의 옷감 안쪽에 옷핀이나 서류용 클립을 꽂아두면 금속 소재가 정전기를 예방해 준다.

▲ 40년 맞힌 미 대선 족집게는?

내년 11월 5일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 결과를 맞힐 족집게는 미국 스탠더드푸어스(S&P)500 주가지수다. 선거전 3개월 주가가 하락하면 ‘정권 교체’가 이루어진다고 알려졌다. 1944년부터 최근까지 20번의 미국 대선 중 17번을 맞췄고 1984년 이후엔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

▲ 내년 소주 출고가 230원 인하

내년 소주 세금이 인하된다. 수입 술보다 세금 높은 역차별 해소하고, 체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소주 가격 인하 유도 위한 조치다. 참이슬·처음처럼 등 출고가 1,170원에서 940원으로 230원이 싸질 전망이다.

▲ 36년간 20번 온 산타 랠리 올해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6년간 12월에 코스피가 상승한 해는 20번(55.6%), 하락한 해는 16번(44.4%)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26년간 오른 해는 13번(48.1%), 하락한 해는 14번(51.9%)으로 하락한 해가 오히려 더 많았다. 올해는 산타 랠리보다는 점진적인 상승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 등이 나오고 있다.

▲ 축구 수원삼성, 결국 2부리그 강등

2014년 삼성스포츠단의 운영 주체가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가면서 투자 부족 등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지만 포항 스틸러스, 일부 시민구단 등 삼성보다 적은 예산으로 좋은 성적 내는 팀이 많다.

▲ 성인남녀 58.3% "가족 있어도 고독사할 수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 결과 성인 남녀 58.3%는 가족이 있어도 고독사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1인 가구가 생각하는 고독사 가능성은 45.1%였다. 84.3%가 고독사는 모든 연령대가 처한 문제라고 답했다.

▲ 지난해 쌀 소비량 15.6% 감소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7㎏으로 10년 전에 비해 15.6% 감소했다. 지난 10년 동안 사업체 부문(영업용)의 쌀 소비는 평균 해마다 0.54% 증가한 반면 가구 부문(가정용)은 매년 2.21%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연평균 1.8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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