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우승 상금 456만 달러(약 60억원)는 베트남계 여성 마이 웰란(55)이 최종 우승했다. 사진=넷플릭스 자매사이트 투둠(TUDUM)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우승 상금 456만 달러(약 60억원)는 베트남계 여성 마이 웰란(55)이 최종 우승했다. 사진=넷플릭스 자매사이트 투둠(TUDUM)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 

서울경찰청은 내년 2월 4일까지 연말 연시에 주야간을 불문하고 음주운전을 집중단속하고 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100일의 면허정지, 0.08% 이상 면허 취소다.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이 소주 1잔 또는 맥주 1캔을 마셨을 때 혈중알코올농도 0.03%가 검출된다. 술을 마시고 단속을 피할 목적으로 가글 등 구강청결제를 사용했거나 외국산 목캔디를 먹은 경우도 측정기엔 음주로 나올 수 있다.

▲ ‘순자산 10억’ 한국 상위 10%...중간은 2억4천

순자산 규모가 10억(부동산 포함)이면 상위 10%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순자산 상위 10% 기준값은 ‘10억 1,430만원’이었다. 부동산 하락으로 지난해보다 1,000만원 줄었으며 전체 가구의 10.3% 비중을 차지했다. 중간인 가구는 2억3,910만원으로 조사됐다.

▲ 일론 머스크 ‘세계 최고 갑부’ 1년만에 117조원↑

‘이슈 메이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여전히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를 지켰다. 블룸버그통신의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2,260억 달러(약 297조6,000억원)로 지난해 말 대비 887억 달러(약 116조8,000억 원) 늘어났다. 불과 1년 만에 약 117조 원가량이 늘었다.

▲ 방탄소년단(BTS) 지민 정국 동반입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정국이 오늘 동반 입대한다. 지민과 정국은 같은 그룹 멤버인 진이 조교로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할 예정이다. 지민과 정국을 마지막으로 일곱 명의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 신차 구입 30대보다 6070이 더 많아

올해 60∼70대의 신차 등록 대수가 30대의 신차 등록 대수를 넘어섰다. 60∼70대의 승용 신차 등록 대수는 올 11월까지 22만 495대로 30대(19만 5,182대)보다 13% 더 많았다. 2014년 30대가 60∼70대의 두 배를 넘었던 것과 대조를 이룬다. 60대 이상은 포터나 봉고 등 상용차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무자료 유류·가짜석유 350억 적발

국세청이 먹튀주유소 등 35개 유류업체를 조사해 무자료 유류 304억원, 가짜석유 44억원을 적발했다. 바지사장을 내세워 주유소를 운영하거나, 선박에 쓰는 기름을 차량용 경유로 속여 판매했다.

▲ ‘현실판 오징어 게임’ 60억 주인공 50대 베트남 여성

세계적인 돌풍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현실판인 리얼리티 쇼,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최후의 1인이 결정됐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선발된 참가자 456명 중에서 우승 상금 60억 원의 주인공은 50대 중년의 베트남계 여성 ‘마이 웰란’이 차지했다.

▲ 내년 총선 출마 후보자 등록 시작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선거 120일 전인 오늘부터 시작된다. 선거법 개정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는 일반 유권자도 '어깨띠'를 두르고 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있고, 현수막 설치 금지 기간도 기존 '선거일 180일 전'에서 '120일 전'으로 단축됐다.

저작권자 © 소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