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명인애 용융소금’에서 쇳가루가 금속성이물 기준 규격을 초과해 판매중단 및 회수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금을 고온으로 녹이는 방식으로 원형을 변형해 만든 용융소금 제품에서 쇳가루가 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해 검출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태양크리스탈(경기 양주시 소재)이 제조하고 미샌더(경기 안산시 소재)가 판매한 '명인애 용융소금'이다. 제조 일자는 올해 11월 2일인 제품이며 포장단위 500g이다.

이 제품은 허용기준치인 10mg/kg을 초과한 쇳가루가 검출됐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식약처는 소비자는 해당 제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판매자는 보관하고 있는 제품의 판매를 중지하고 반납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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