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는 집에서 즐기는 한우 '홈마카세'(홈+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사진= GS리테일
GS더프레시는 집에서 즐기는 한우 '홈마카세'(홈+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사진= GS리테일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GS더프레시는 한우 '홈마카세'(홈+오마카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고물가에 외식 대신 집에서 알뜰하게 고급 요리를 즐기는 '홈마카세'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치마살, 업진살, 살치살로 총 600g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0만9,000원이지만 행사카드(국민, 삼성, 농협, 하나카드)로 결제 시 3만원 할인된 7만9,8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핑크솔트, 생와사비도 포함돼 있어 편리하게 시식이 가능하다. 한돈 모듬, 호주와규 모듬도 판매한다.

한우 홈마카세 시리즈 2탄 (치마살+업진살+살치살), 3탄(부채살+업진살+삼각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17일부터 우리동네GS 앱을 통한 우월 한우 홈마카세를 선보인다. 한 가지 메뉴가 아닌 코스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3가지 내용물로 구성했다.

GS더프레시는 엄격하게 선별한 고품질 상품을 HACCP 인증 시설에서 작업함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축산 상품 매출은 지난해 기준 1++ 이상의 고급 한우 매출이 전년대비 19.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전예약 행사로 진행한 차별화된 구성 상품 매출은 전년대비 27.6% 신장세를 보였다.

김경진 GS리테일 신선MD부문 부문장(상무)은 "GS더프레시는 고물가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의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물가 안정 기여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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