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는 딸기 디저트 뷔페 ‘살롱 드 스트로베리’ 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선보인다. 사진=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는 딸기 디저트 뷔페 ‘살롱 드 스트로베리’ 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선보인다. 사진=이랜드이츠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는 딸기 디저트 뷔페 ‘살롱 드 스트로베리’ 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생딸기 디저트를 1~2만 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제한 뷔페식으로 맛볼 수 있어 애슐리퀸즈 축제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올해 축제 콘셉트는 '살롱 드 스트로베리'로 딸기 디저트 메뉴만 15여 가지 종류로 역대 최다 구성으로 제공된다. 케이크, 카스텔라 등 베이커리부터 쇼콜라, 젤리, 셔벗, 음료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딸기 디저트 주요 메뉴는 베리 피스타치오 쉬폰 샌드, 베리 크림치즈 브라우니,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딸기 우르르 생크림 케이크, 트리플 베리 요거트 이튼 메스, 화이트 루비 쇼콜라, 홈메이드 쇼콜라, 더블 베리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이다.

'베리 피스타치오 쉬폰 샌드'는 애슐리퀸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스타치오 디저트로 피스타치오 크림을 넣은 쉬폰 샌드에 신선한 생딸기를 올려 완성했다.

또 월넛 생크림 카스텔라,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셔벗, 애슐리 시그니처 화이트 초콜릿 퐁듀, 스트로베리 피치 루이보스, 스트로베리 라씨, 생딸기 바스켓(디너·주말 제공), 스트로베리 레드벨벳 케이크(디너·주말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신선한 딸기의 풍미와 달콤함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다음달 16일 시화성담점, 23일 퍼블릭가산점, 29일 대학로점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신규 매장 오픈에도 박차를 가하여 더 많은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애슐리퀸즈와 시즌별 콘셉트 뷔페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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