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1년에 4번 계절의 시작에 맞춰 진행되는 올리브영의 대규모 쇼핑 행사다. 올영세일은 올해로 11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올영세일에는 약 800개 브랜드, 1만여종의 상품이 참여한다. 봄을 겨냥한 색조화장품부터 각종 기능성 기초 화장품 등 뷰티·헬스 제품을 최대 7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전국 1,300여 개 매장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즉시 배송과 픽업 등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라이브 커머스 등 전방위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올영세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99% 할인, 100원 득템 등이 진행되는 ‘선착순 특가’가 대표적이다.

선착순 특가는 행사 시작일인 3월 1일을 포함해 총 세 차례 진행되며, 매일 한 가지 행사 상품을 100원에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날마다 진행되는 ‘오늘의 특가’, 상품 종류를 100개 한정으로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100개 특가’와 ‘신상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올영세일 기간 발생하는 매출 규모는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올영세일’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가량 늘어났다.

같은 기간 발생한 누적 결제 건수(온·오프라인 합산 기준)는 2,495만건, 누적 방문 회원 수는 60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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