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0 00:21
이원하
[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10일 말복을 앞두고 닭고기 가격이 상승해 삼계탕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 커질것으로 전망된다.9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당 닭고기 소매가는 6,151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 5,690원보다 8.1% 올랐다.월별 소매가격도 1년 전에 비해 높은 편이다. 지난해 1∼7월 월평균 소매가는 5,327원∼6,229원이었고, 올해 같은 기간에는 5,794원∼6,439원으로 조사됐다.도매가 역시 지난해 1∼7월에는 3,236원∼3,750원이었고, 올해 같은 기간에는 3,363원∼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