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소상공인연합회는 4일 중대재해처벌법의 소상공인 적용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중소기업중앙회 등 5개 중소기업단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중대재해법에 대한 반대 의사와 우려를 전달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중소기업단체협의회를 만나 국회에서 논의 중인 중대재해법과 관련해 "현실성이 높은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소상공인연합회는 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중대재해법)의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약속한 ‘주택처분 서약서’를 공개하면서 다주택을 보유한 민주당 의원들의 주택 처분을 촉구했다.경실련은 또 민주당은 보여주기식 주택처분 권고에 사과하라고 요구했다.경실련은 "지난 1월 민주당은 투기과열지구 등에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총선 출마자들에게 '실거주 주택 1채를 제외한 주택을 모두 매각하겠다'는 서약서를 받았지만 의원들은 서약을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지난해 12월
28일 소상공인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이 접수 첫날 총예산 100억 원이 소진돼 마감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재도전 특별자금은 사업성은 우수하나 신용악화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제도다.조기 마감 사태가 벌어지자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은 “재도전 특별자금에 대한 수요가 많아 예산을 더 확보해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애초 공단은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재도전 특별자금 접수 개시 안내’ 공지문을 띄웠다. 공지문에 의하면 접수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로 되어있다. 그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4일 “기획재정부가 6월 말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충원 로드맵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위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기재부가 6월 국회 제출을 목표로 국회와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국정기획자문위는 이날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7개 부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기재부에 일자리 추경을 신속하게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기재부는 ‘공공부문 일자리 충원 로드맵’을 마련해 이달 말부터 고용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