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봄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황사·미세먼지에 대비해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2일 밝혔다.보건용 마스크는 ‘황사·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 구매 요령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의 사용기한은 일반적으로 제조일로부터 3년으로 용기·포장에 기재된 사용기한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보건용 마스크는 약국·마트·편의점·인터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마스크 안으로 땀이 쏟아지지만 벗을 수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KF94 마스크는 이제 생활 필수품이 됐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KF94마스크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품질, 위생성, 치수 등을 시험 평가했다. 시험 대상 제품은 소비자 설문조사결과를 통해 구입 경험이 많은 상위 7개 브랜드의 9개 제품 선정했다.시험 제품은 세로접이형으로 아에르 ‘스탠다드라이트에스보건용마스크’, 애니가드 ‘데일리입체형미세먼지마스크’,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마스크 입찰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낙찰가격에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KF94 마스크의 경우 약 215원, 비말차단마스크는 203원이 차이 났다.지난 7월 12일 공적 마스크 제도가 폐지된 이후 2주일간 나라장터를 통한 마스크 입찰 공고는 12건에 달했다. 7월 12일 이전 2주일간 마스크 입찰이 5건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2.4배나 증가한 것이다.이 기간 총 61건의 입찰 중 12건을 제외한 나머지 입찰은 ‘정책목적 공적 마스크 구매’로 공적 마스크 대행기관인 지오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웰킵스 언택트마스크 등 비말 차단용 3개 제품이 물이 새는 현상이 나타나 전량 회수·폐기 조치한다. 부적합 제품을 구매한 경우 교환이나 환불받을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9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에 대해 수거해 35개사 56개 제품을 액체 저항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2개사 3개 제품에서 물이 새는 현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물 샘’현상이 확인된 제품은 이지팜 프레쉬케어마스크(KF-AD), 이지팜 이지에어마스크(KF-AD), 웰킵스 언택트마스크(KF-AD) 등 대형 제품이다. 이지팜 마스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직장인 김모 과장(35)은 점심시간만 되면 고역이다.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사무실로 들어오면 얼굴에서 땀이 줄줄 흐른다.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착용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렇다고 마스크를 안 쓸 수도 없다.부쩍 더워진 날씨에 비교적 숨쉬기 편하고 저렴한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나온다.정부가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하고 이르면 이번 주 말부터 공급에 나선다. 가격은 공적 마스크 가격의 3분의 1인 500원이다. 이달 안에 마트와 약국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할 전망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마스크 5부제’ 시행 1주일째인 지난 16일까지 9,163만장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조달청은 지난 16일까지 총 9,163만장의 마스크를 공적 판매처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16일 현재 마스크 생산업체 131개사와 총 7억9,652만장의 계약을 체결했다.18일 나라장터의 입찰 건을 확인해본 결과 5일부터 16일까지 총 131개사가 ‘코로나19 관련 공적 유통 마스크 구매’에 참여했고, 18일 19만2,000장의 1건이 추가됐다.계약 현황을 조사해보니 총 132개 마스크 계약업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