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7 10:03
김승희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대전의 ‘성심당’, 서울 ‘서북면옥’등 업력 30년 이상 된 ‘백년가게’ 151개가 추가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한 장수 기업 151개사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해 전국의 백년가게가 모두 636개로 늘었다고 7일밝혔다.이번에는 대전의 ‘성심당’, 서울의 ‘서북면옥’ 등 지역대표 제과점, 음식점 등이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중고서적 전문점, 털실점, 고가구점, 수족관, 자전거 판매‧수리점, 세탁소, 태권도장 등이 처음 선정되면서 생활 밀착형 업체들이 다양하게 발굴됐다.업종별로 음식점 78개, 도소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