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요즘 가장 핫한 이슈가 챗 GPT다. 챗 GPT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말한다.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를 함께 나누고 무엇이든 물어보면 척척 답변해 준다.2022년 12월 1일 테스트 버전을 공개한 이후 두 달 만에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할 정도다. 챗 GPT는 단순한 응대뿐만 아니라 논문 작성, 노래 작사·작곡, 소설 쓰기, 그림 그리기는 물론 상품개발과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되는 등 ‘만능’ 수준이다.실생활에 깊숙이 파고드는 챗 GPT에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다. 챗 GPT를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메타버스 탈래? 급행버스 탈래?메타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생긴 우스갯말이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현실을 초월한 새로운 세상인 디지털 공간을 말한다.메타버스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움직이고 있다. 우리 사회 깊숙이 파고들고 있지만 직접 체감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전 세계 27억4,000만명(페이스북 2020년 1분기 실적보고서)의 이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은 지난해 사명을
세렌디피티(serendipity)란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며 특히 과학 연구의 분야에서 실험 도중에 실패해서 얻은 결과에서 중대한 발견 또는 발명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최근 들어 세렌디피티는 일상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우리 삶은 모든 것이 계획된 대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대신에 가끔 발생하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로 인해 방향이 바뀌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예상치 못했던 일이 발생하는 것을 부정적인 마인드와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언제나 부정적인 상황으로 몰아갑니다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청년 스타트업들이 창업이나 성장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3월 25일 서울 팁스타운을 방문해 청년 스타트업 지원정책을 점검하고 제2 벤처붐 확산을 위한 청년 스타트업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청년 스타트업들이 창업이나 성장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는 테이블매니저 최훈민 대표, 핏펫 고정욱 대표, 그라인더 김수연 대표, 큐리오스튜디오 손범준 대표, 블루비커 권우혁 대표, 루센트블록 허세용 대표,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줌 고수가 되고 싶은 사람 다 모여라”줌(Zoom)을 활용해 강의를 하다가 예상하지 못한 실수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허둥대느라 강의 흐름이 끊기기 십상이다. 돌발 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줌 고수가 돼 보자.비대면 시대의 화상수업이나 강연 또는 모임에 꼭 필요한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이 줌이다. 줌 활용 정보를 쉽게 정리한 ‘줌 활용을 알려줌’(줌 유격대, 비전코리아) 출간 기념회가 오는 27일 오후 5시 가상공간 줌(zoom)에서 열린다. http://us02web.zo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요즘 시청자가 화상으로 참여하는 TV프로그램들이 눈에 띈다. 화상으로 연결된 세계 곳곳의 사람들은 진행자와 질문을 주고받고, 셰프들의 요리를 따라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 모니터를 통해 그대로 방영된다. 음악 프로그램의 방청객들은 스튜디오가 아닌 모니터 속에서 손뼉 치며 응원한다. 신기하고 멋진 모습이 아닐 수 없다.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에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대면 활동이 주를 이루던 우리의 일상은 비대면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코로나 시대의 대세 '비대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갈 화상강연 캠프 최고였습니다”전국 교‧강사를 위한 화상강연 원데이캠프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벌써 차기 캠프에 대한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참가자들의 캠프 평가는 한마디로 ‘최고’였다.23일 서울 장충중학교에서 열린 '제1회 전국 강사 화상 강연 및 수업을 위한 원데이캠프'는 전국에서 참여한 강사들의 학구열로 후끈했다.서울뿐 아니라 제주도 서귀포와 전남 광양, 강원도 홍천 등에서 한 걸음에 달려온 강사들이 하루 종일 열심히 배우고 익히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참가자들의 네트워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꽁꽁 얼어붙은 강연계 봄을 열자”코로나19 뛰어넘기 프로젝트 제2탄, '제2회 전국 강사 화상회의'가 5월 7일 오후 7시30분~9시 열린다. ‘비대면 시대의 강사 생존법’이라는 주제로 인기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선도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전국 강사 화상회의는 ‘코칭 전문가’ 정은상 맥아더스쿨 교장과 '인기 강사' 고정욱 작가가 의기투합해,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강연계의 생존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24일 첫 화상회의가 끝나자마자 앙코르 요청이 빗발쳤다. 이를 반영해 이번 화상회의는 직장인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지 않아도 된다. 부산에서 기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전국에서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서울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바로 화상 회의다.비대면(언택트)은 코로나19가 가져 온 가장 큰 변화다. 한 공간에 모이지 않고도 서로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학생들의 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비대면 산업은 이미 사회 곳곳을 파고들었다. 포스트 코로나는 비대면이 더 많은 분야에서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4월 2일에는 미국 뉴욕 등에서 참여한 정부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삼성전자는 21일 부사장 14명, 전무 42명, 상무 88명, Fellow 3명, Master 15명 등 총 162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삼성전자는 경영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부사장 승진자 14명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LED개발그룹장 최용훈 부사장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1팀장 최원준 부사장 △네트워크사업부 미주BM그룹장 김우준 부사장 △한국총괄 IM영업팀장 김진해 부사장 △메모리사업부 Flash PA팀장 송재혁 부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연약함을 감추고 드러내기 싫어한다. 그래서 화장을 하고 업적을 과시하고 남들 앞에서는 거창하게 자신을 소개해 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 힘들고 심지어 등을 돌려버리는 상황을 만나기도 한다. 진솔하게 자신의 연약함을 낱낱이 보여줄 때 상대방이 더 가까이 다가오게 된다. 연약함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분이 바로 필자의 사부인 고정욱 작가이다. 그는 소아마비로 인해 두 다리를 전혀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288권의 책을 쓰고 일년에 300회나 전국을 휘젓고 다니며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