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타임스=이원하 기자]한국모바일아티스트협동조합(대표 정병길, 이하 한모아협) 회원들이 작품 솜씨를 뽐낸다. 회원 24명이 마치 붓으로 그린 듯한 풍경화, 수묵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제3회 한국모바일아티스트협동조합 회원전’이 오는 11월 5~14일 서울 롯데몰 은평점 모바일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네이버 한모아협 홈페이지(https://koreamobileartist.modoo.at/)를 통한 온라인 전도 병행한다.이번 전시회는 ‘모바일 미술로 화가가 제일 많은 나라 대한민국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모바일 미술로
세렌디피티(serendipity)란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며 특히 과학 연구의 분야에서 실험 도중에 실패해서 얻은 결과에서 중대한 발견 또는 발명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최근 들어 세렌디피티는 일상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우리 삶은 모든 것이 계획된 대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대신에 가끔 발생하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로 인해 방향이 바뀌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예상치 못했던 일이 발생하는 것을 부정적인 마인드와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언제나 부정적인 상황으로 몰아갑니다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한국모바일아티스트협동조합(이사장 정병길, 이하 한모아협) 회원들의 두 번째 전시회가 오는 17일까지 서울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열린다.모바일 아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그리는 그림이다. 기기의 화면이 캔버스가 되고 전자 펜은 붓이 된다. 유화나 수채화. 동양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마음 껏 그릴 수 있다. 스마트폰 하나면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게 모바일 아트의 가장 큰 장점이다.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장벽을 넘어’. 정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이 벽을 모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줌 고수가 되고 싶은 사람 다 모여라”줌(Zoom)을 활용해 강의를 하다가 예상하지 못한 실수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허둥대느라 강의 흐름이 끊기기 십상이다. 돌발 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줌 고수가 돼 보자.비대면 시대의 화상수업이나 강연 또는 모임에 꼭 필요한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이 줌이다. 줌 활용 정보를 쉽게 정리한 ‘줌 활용을 알려줌’(줌 유격대, 비전코리아) 출간 기념회가 오는 27일 오후 5시 가상공간 줌(zoom)에서 열린다. http://us02web.zo
[소셜타임스=최희주 기자]물감으로 채색한 듯 섬세한 붓 터치, 카메라로 찍은 듯 원근감과 색의 스펙트럼...여느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그러나 물감이나 붓, 캔버스 등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그림을 그렸다. 미술도 첨단 시대다. 새롭게 떠오르는 모바일아트, 그 매력에 빠져보자.한국모바일아티스트협동조합(이사장 정병길, 이하 한모아협) 창립기념 ‘2020 온라인 전시회’(http://koreamobileartist.modoo.at)가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정병길 이사장을 비롯해 회원 16명의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요즘 시청자가 화상으로 참여하는 TV프로그램들이 눈에 띈다. 화상으로 연결된 세계 곳곳의 사람들은 진행자와 질문을 주고받고, 셰프들의 요리를 따라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 모니터를 통해 그대로 방영된다. 음악 프로그램의 방청객들은 스튜디오가 아닌 모니터 속에서 손뼉 치며 응원한다. 신기하고 멋진 모습이 아닐 수 없다.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에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대면 활동이 주를 이루던 우리의 일상은 비대면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코로나 시대의 대세 '비대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갈 화상강연 캠프 최고였습니다”전국 교‧강사를 위한 화상강연 원데이캠프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벌써 차기 캠프에 대한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참가자들의 캠프 평가는 한마디로 ‘최고’였다.23일 서울 장충중학교에서 열린 '제1회 전국 강사 화상 강연 및 수업을 위한 원데이캠프'는 전국에서 참여한 강사들의 학구열로 후끈했다.서울뿐 아니라 제주도 서귀포와 전남 광양, 강원도 홍천 등에서 한 걸음에 달려온 강사들이 하루 종일 열심히 배우고 익히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참가자들의 네트워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꽁꽁 얼어붙은 강연계 봄을 열자”코로나19 뛰어넘기 프로젝트 제2탄, '제2회 전국 강사 화상회의'가 5월 7일 오후 7시30분~9시 열린다. ‘비대면 시대의 강사 생존법’이라는 주제로 인기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선도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전국 강사 화상회의는 ‘코칭 전문가’ 정은상 맥아더스쿨 교장과 '인기 강사' 고정욱 작가가 의기투합해,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강연계의 생존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24일 첫 화상회의가 끝나자마자 앙코르 요청이 빗발쳤다. 이를 반영해 이번 화상회의는 직장인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지 않아도 된다. 부산에서 기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전국에서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서울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바로 화상 회의다.비대면(언택트)은 코로나19가 가져 온 가장 큰 변화다. 한 공간에 모이지 않고도 서로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학생들의 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비대면 산업은 이미 사회 곳곳을 파고들었다. 포스트 코로나는 비대면이 더 많은 분야에서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4월 2일에는 미국 뉴욕 등에서 참여한 정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지난 11월 7일부터 1주일 간 ‘제3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최근 한국에서 주목받은 대표작, 폴란드 우츠 영화학교 출신의 김희정 감독 특별전, 폴란드 비평가 추천작 등 총 12편의 작품이 폴란드 관객들을 만났다.올해부터 티켓판매가 유료로 전환됐음에도 7일 개막작 박흥식 감독의 가 전석 매진됐다. 정병길 감독의 , 김성훈 감독의 , 김기영 감독의 등 상영작 대부분이 현지 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개막작인 를 관람한 폴란드 관객들은 영화 속 노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