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키워주는 "2016 사회적기업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사회적기업 캠프’는 청소년들이 청년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과 소그룹 워크숍을 통해 진로탐색과 더불어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전국의 100명의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미래의 창의적인 사회혁신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이번 ‘2016 사회적기업 캠프’는 전 세계 사회혁신 사례를 분석해 만든 문제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국립수목원 내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에서 7월 초에 개화한 선인장 2종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한다.[ 영상 보기 ]누리집 - 수목원미리보기 - 수목원영상 - Selenicereus grandiflorus : http://me2.do/5QT2FVOy - Selenicereus coniflorus : http://me2.do/GJs0EqoV 일명 ‘밤의 여왕’이라 불리는 ‘셀레니체레우스’는 일 년에 단 한 번, 약 6시간 정도만 야간에 개화하여 그 모습을 관찰하기가 쉽지 않아
인사혁신처는 외교관후보자 선발을 위한 제2차 시험 합격자를 당초 발표일 보다 1주 앞당겨 21일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험 합격자는 일반외교 37명, 지역외교 11명, 외교전문 3명 등 51명이다.5월 12∼13일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287명(일반외교 239명, 지역외교 34명, 외교전문 14명)이 응시해 8.0: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제2차 시험 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62.70점으로 지난해(61.53점)보다 약간 올랐다.과목별 합격선은 5과목(국제정
1950년~1970년대에 즐겼던 피서는 어떤 모습일까.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를 찾아 나선다.근래에는 해외여행이나 시설 좋은 물놀이 공원에서의 피서가 흔한 풍경이 되었지만, 과거에는 가까운 계곡이나 바다를 찾아 더위를 이겨내는 것이 최고의 피서였다.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그 때 그 시절 피서의 추억’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21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으로 제공한다.이번에 서비스되는
올해 상반기 안전신문고로 접수된 안전신고가 7만 3675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위험요인을 개선한 사례는 6만 728건으로 수용률은 85%였다.국민안전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신고건수는 4만 6497건(165%) 증가했으며 수용률도 지난해 1만 9246건 보다 4.9%포인트 높아졌다고 19일 밝혔다.지역별로는 경기가 2만 1645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 8284건, 부산 7473건 등 순이었다.또 모바일 앱을 통한 신고가 5만 716건(67.9%)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신고 2만 3959건(32.1%)의 2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영주시 등과 공동으로 8월 20일(토) 경북 영주 소백산 국립산림치유원 인근 숲길에서 '2016 코리아포레스트런(koreaforestrun) 영주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포레스트런'은 신개념 산림 레포츠로 영국,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호주 등에서는 이미 정착된 숲길 마라톤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개원 기념으로 마련됐다.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42km, 10km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앞으로 노후건축물은 100% 소유권을 확보하지 않아도 공유자 80% 동의로 재건축이 가능하고, 일정 구역내 인근 대지간에는 결합건축을 통하여 상호 탄력적으로 용적률 조정할 수 있으며, 30㎡이하 소규모 사무소(제2종근린생활시설)는 제1종근린생활 시설로 편입된다.이에 따라 노후건축물 재건축 및 새단장(리뉴얼)이 활성화되고 소규모 창업도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노후건축물 새단장(리뉴얼) 등 건축투자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과 2월에 개정된「건축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간 제도 운영 시 나타난 건축규제 개선내용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8월부터 10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7만1406세대(2016.8~2016.10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다.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4870세대(서울 6610세대 포함), 지방 3만6536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8월 서울반포(1681세대), 화성동탄2(2222세대) 등 1만3801세대, 9월 인천송도(1406세대), 하남미사(2799세대) 등 8,312세대, 10월 광주역동(2122세대), 안양덕천(4250세대) 등 1만275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 중랑역사문화교육특구 등 3개 지역특구를 신규 지정하고, 고흥 웰빙유자석류특구를 최우수 특구로 선정하였다. 지역특구제도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129개의 규제특례를 지역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지역의 특화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이번에 3개의 지역특구를 추가 지정함으로써 전국적으로 136개 기초단체에서 178개 특구가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새로 지정된 3개 지역특구는 향후 5년간 968억 원의 투자를
여행의 계절이다. 특히 방학맞은 학생들은 혼자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안전한 나라들이 대부분이지만 혼자 여행하기에 조금은 위험한 나라를 알아보자.1위는 콜롬비아 보고타로 강도 소매치기 마약거래 납치 살해 등 범죄의 빈도수가 잦아 오후 8시 이후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인도 자카르타의 경우 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 10위이지만 여성 혼자 여행하기에는 위험한 국가 5위다.
앞으로는 일반 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 운행하는 차량 탑승자는 뒷좌석까지 모두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경찰청은 차량 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현재 일반도로에서 운전자 및 운전자 옆 좌석의 동승자에게만 의무화돼 있는 안전띠 착용 의무를 뒷좌석 동승자에게까지 확대,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했다.또한 사진 등 영상매체에 의해 단속된 경우 부과할 수 있는 과태료 항목에 통행구분 위반, 지정차로 위반, 교차로통행방법위반, 적
올 여름 휴가철에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전체 휴가객의 46.0%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속도로 혼잡은 이달 30~31일 이틀간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다만 고속도로 동해선 울산∼포항 등 4개 구간과 일반국도 34개 구간 개통 등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돼 극성수기만 피하면 작년 여름보다는 편안한 여행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17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1
폭력 피해 사례가 전반적으로 줄고 있지만 초등학생 학교폭력 피해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교육부는 18일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학교폭력 피해를 본 학생은 3만9000명(0.9%)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차 조사 때보다 0.1%포인트, 5000명 줄어든 수치다. 2012년 이후 5년 연속 감소했다.피해를 당했다는 학생 비율은 초등학교 2.1%(2만6400명), 중학교 0.5%(7100명), 고등학교 0.3%(5200명)로 나타났다.초등학생이 전체 피
정부는 이라크·시리아·예멘·리비아·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 및 필리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금지기간을 내년 1월까지 6개월 연장했다.외교부는 18일 조태열 제2차관 주재로 제32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사용정책분과위)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여행금지기간이 연장된 필리핀 일부지역은 잠보앙가 반도,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 등이다.국무조정실, 외교부, 법무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수개월간 극단주의 무장단체에 의한 연쇄 테러 발생 등 국외 테러 위협
한국전쟁 직후에 지어진 건축물이 대다수인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 일원이 ‘새뜰마을사업’으로 정비된다.국토교통부는 18일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지구에서 민간 후원을 위한 협약식과 사업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새뜰마을사업’은 도시 내 쪽방촌이나 달동네 등 취약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체를 중심으로 자활의지를 높이기 위해 국토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이다.정부는 현재 전국적으로 52곳을 선정해 1곳당 최대 5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사업이 진행되는 침산리는 건축물 대다수가 한국전쟁 직
국내여행에서는 렌터카도 많이 이용한다. 하루 전에 취소해도 계약금을 돌려 받을 수 있다. 렌터카 이용할 때 꼭 챙겨야할 사항을 확인해보자.온라인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올 6월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지난해 말보다 47만 대가 늘어난 21,464,224대로 집계 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2015.1~2015.6)의 자동차등록대수 증가분 43만 1천 대보다 4만 3천 대(9.97%) 더 증가하였다.전체 자동차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약 1,994만 대(92.9%) 이며, 수입차는 152만 대로서 15년 말 대비 수입차 비중이 소폭 증가하였다.(6.6%→7.1%)또한, 레저 및 캠핑문화 활성화로 캠핑카는 등록대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울진군 금강송면을 잇는 국도 36호선 20.8km가 2차로로 신설되어 20일 오후 3시에 전면 개통된다. 사업비는 2,941억원이 투입됐으며 2009년 2월 착공해 7여 년 만에 완공됐다.이번 개통으로 기존의 산악지역을 굽이굽이 통과할 때 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보이며, 운행시간은 30분(50→20분), 운행거리도 11km(32→21km) 단축된다.이 지역은 수려한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대부분의 도로를 교량 및 터널로 건설하여 겨울철 빙판길에도 회고개, 꼬치비재, 답운재를 터널
일상에 활력을 더해줄 음식!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BEST 5를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자.
관세청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국민 안전·건강을 위협하는 안전용품 등 불법·부정무역 행위에 대해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관세청은 밀수입 등 5대 불법유형과 안전인증 대상인 물놀이용품, 유해성 검사 대상인 자외선 차단제 등 화장품류, 규격 미달 우려가 높은 기능성 신발·의류 등 20개 품목을 선정해 중점 단속하기로 했다.관세청은 “하계 휴가철에 폭리를 취하기 위해 원산지를 세탁하거나 안전인증이나 유해성검사 합격이 어려워 수입이 곤란한 물품을 몰래 수입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