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생활 속에서 친숙한 문화콘텐츠에서 소통·갈등해소·사회통합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하여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자 ‘국민통합 우수 문화콘텐츠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통합위는 각종 문화 콘텐츠가 국민 여가 생활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지만 흥미와 상업성 위주로 제작‧소비되고 있고 사회통합을 저해하는 경우도 많다고 보고, 갈등 해소와 소통‧통합에 본보기가 되는 문화콘텐츠를 선정‧홍보함으로써 건강한 문화콘텐츠에 대한 국민과 제작자 및 방송사의 관심을 유도할 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름철 장마 및 고온다습한 날씨에 따른 자동차 실내온도 상승 등 위험요소에 대비한 세심한 자동차 관리를 당부했다.비가 많이 오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 밀폐된 상태로 실외에 주차된 차량 등의 경우 ▶타이어 관리 미흡으로 인한 사고, ▶에어컨 사용에 따른 세균 번식, ▶각종 가스제품 및 전자기기 폭발, ▶주행 중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위험이 상존하므로 자동차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타이어 사고 위험특히 장마철에는 타이어 마모가
나는 일찍 나왔는데 지하철이 지연되어서 지각을 했다면?억울한 지각자들을 위한 ‘지하철 지연 증명서’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보자.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지사는 5일(현지시간) 저녁 6시 LA다저스 경기장에서 ‘한국관광의 밤(Korea Night)’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류현진 선수가 소속된 LA다저스와 김현수 선수가 소속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일에 맞춰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응원하고 5만여 관중을 대상으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등 한국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지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명품 보컬리스트 김태우가 애국가 및 미국국가를 불러 다저스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이후 드라마 ‘킬미, 힐미’
갓 수확한 사과의 아삭함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한국형 CA(Controlled Atmosphere) 저장고'를 개발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CA저장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CA(Controlled Atmosphere, 기체농도조절)저장은 저장고 안의 온·습도 및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정밀하게 제어해 농산물의 호흡을 늦춰 품질 변화를 최소화한 저장기술이다.CA저장은 저장기간이 9개월~12개월로 일반 저온저장고의 저장기간인 6개월보다 길며, 저장한 농산물의 품질도 훨씬 우수하다.
2016년 하반기 달라진 국방정책 어떤 것이 있을까.구타 및 가혹행위 근절, 진료비 지원, 금연사업 강화, 원격진료 확대, 현금지급제도 개선, 외부전문기관 도입, 인터넷 접수를 통해 불편함 해소 하반기 달라지는 국방정책을 알아본다.
여성가족부가 삼성생명과 함께 민관협업으로 진행하는 공동육아나눔터 30호점이 서울시 도봉구에서 개소한다.도봉어린이문화정보도서관 3층에 마련된 공동육아나눔터는 도봉구에서는 처음 문을 열었다.나눔터는 도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며 부모-·자녀 관계증진 체험프로그램, 육아스트레스 해소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며 육아물품을 나누고 육아 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핵가족화로 인해 약해진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여가부가 2011년부터 운영을 지원
행복주택 체험관 ‘행복드림관’이 오는 11일 개관한다.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행복주택의 실제 구조와 모양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행복드림관’이 개관한다고 6일 이같이 밝혔다.행복드림관은 크게 견본주택 3개와 특화평면 모형 4개로 이뤄졌다.견본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3가지 유형으로 각각 전용면적이 16㎡, 26㎡, 36㎡이다. 냉장고, 침대 등 실생활 가전·가구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설치해 입주자의 주거공간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도록 만들었다.또한 4개 타입의 특화평면 모형은 입주희망자들의 새로운 요구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월 5일(현지 시각) 부터 21일까지 17일간 지구촌 최대 축제인 하계올림픽이 열린다. 올림픽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번 대회의 의미와 한국 대표단 준비상황 등에 대해 살펴본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막을 한달 앞두고 5일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상황이 공개됐다. 우리나라 국가대표단 선수들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금빛 한판승’을 향한 막바지 구슬땀 흘리기에 여념이 없었다.서울 노원구 화랑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6 리우하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행사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8일 LG전자 등 18개 기업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국민안전처와 참여 기업은 ① 각 협약기관의 안전문화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조, ② 분야별·대상별·시기별 안전문화 캠페인 공동 추진, ③ 안전문화운동 콘텐츠 및 안전신문고에 대한 공동 홍보활동 실시 등 안전문화 운동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키로 하였다.업무협약 참여 기업 간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 연계, 안전문화 캠페인, 안전용품 기증, 취약계층 안전점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화학무기금지협약(CWC) 이행 기구인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와 공동으로 8일까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에서 아시아 지역 회원 국가들을 대상으로 국제화학방호교육을 실시한다.국제화학방호교육은 CWC 회원국의 화학방호 분야 업무 담당자들에게 화학사고 및 테러발생시 방호수단, 물자, 과학·기술정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실시된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이번교육에는 CWC 회원국 중 태국, 방글라데시, 부탄 등 총 12개국(개최국 포함) 화학방호분야 관계관
공정거래위원회는 비파괴 검사 용역 단가 입찰에서 담합한 ㈜아거스, 서울검사(주), 대한검사기술(주), 코스텍기술(주) 등 4개 사업자에 과징금 총 8억 65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아거스와 서울검사㈜는 2011년 두산건설㈜이 발주한 비파괴 검사 연간 용역 단가 입찰에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기존의 용역 수행 업체로서 지위를 유지하며 용역 단가 하락을 막기 위해 신규 입찰 참여 업체인 대한검사기술㈜, 코스텍기술㈜과 사전 합의를 했다.㈜아거스와 서울검사㈜는 기존 용역 단가 수준으로 견적 금액을 제출하고, 대한검사기술㈜와 코스텍기
레이저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레이저 제모기는 눈썹 등 눈 주위에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 제모 후 1주 이내에는 외부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출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사용이 많아지는 레이저 제모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사용법을 6일 안내했다.제모기는 면도기와 같이 단순히 털을 깎아 내는 방식의 공산품과 레이저를 이용, 모낭을 손상시켜 털을 자라지 못하게 하는 의료기기로 나눠진다.정식으로 허가받은 제모기 포장에는 반드시 ‘의료기기’라는 표시와 허가번호가
앞으로는 임신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임신·출산 사실을 입증할 수 있으면 진료비 지원 신청이 가능해진다.국민권익위원회 6일 이 같은 내용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사각지대 개선 방안’을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권고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임신부에게 임신 1회당 5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를 지급하고 있다.국민행복카드는 산전검사, 분만비용, 산후치료 등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급여·비급여(초음파검사, 양수검사, 한약첩약) 진료비 비용 중 실 본인부담금에 사용할 수 있다.현재 임신부가 진료비 지원을 받으려면 임신확인서
해외인프라개발사업에 진출하는 기업은 정부의 체계적인 사업 발굴 지원과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의 마스터플랜, 사업타당성조사 등 사업발굴 지원수단과 글로벌인프라펀드, 산업은행의 특별자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지원제도가 융합된 종합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다.이에 국토부는 한국산업은행과 6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해외인프라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토부는 해외 인프라사업 개발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하고 산업은행은 국토부가 발굴한 사업과 연계한 특별자금을 지원
철 강한 자외선 노출로 두드러기, 발진, 수포 등 급성 피부변화가 생겨 병의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필요하다.진료인원은 7, 8월이 겨울철인 1, 12월에 비해 7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로 인한 진료인원수는 2만 704명으로 집계됐다. 진료비용은 약 5억 5000만원이었다.진료인원은 2011년 2만 487명 이후 2012년에는 2만 6271명으로 늘었지만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
보건복지부는 5일 맞춤형 보육과 관련해 맞춤반 이용시간은 전업주부 자녀가 어린이집을 이용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지난해 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업주부 자녀의 어린이집 이용시간은 평균 6시간 23분인 반면, 맞춤반 이용시간은 긴급보육바우처를 모두 사용할 경우 하루 6시간 45분에 달해 전업주부 자녀의 어린이집 평균 이용 시간을 상회했다고 설명했다.또 맞춤반 이용시간은 해외사례와 비교했을 때에도 많은 시간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스웨덴의 경우 우리의 맞춤반에 해당하는 실업·육아휴직 중인 경우에는 3~6시간 시설 이용
행정자치부는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올해 마을공방 육성사업 대상으로 7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선정된 사업은 경북 칠곡(행복목공소 운영), 전북 고창(공예품 제작), 제주(콩·메밀 가공) 강원 정선(야생화공방 운영), 전북 정읍(쇼핑백 제작), 광주 서구(전자부품 조립), 경기 안산(전선가공·포장) 등이다.행자부는 각 사업당 1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행자부는 지난 5월부터 지자체 공개모집을 통해 12개 시군구에서 15개 사업을 접수받았으며 사업 타당성과 일자리 창출 가능성, 공동체 활성화
제1호 태풍 ‘네파탁’의 영향으로 10~11일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5일 “3일 오전 9시 괌 남쪽 약 53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네파탁은 이날 오후 3시 괌 서북서쪽 약 1080km 부근 해상에 있다”며 “점차 북상해 10일 오후에는 제주도 남서쪽 먼바다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네파탁’은 중심기압 965hPa, 중심 최대풍속 37m/s의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해 시속 약 32km로 서북서진하고 있다.기상청은 ‘네파탁’이 9일 오후에 중국 동안에 상륙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이 오는 11일 첫 취항을 한다.국토교통부는 신생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서울이 안전운항 능력에 대한 검증을 완료해 6일 국내·국제 항공운송사업을 위한 운항증명(AOC)을 발급한다고 5일 밝혔다.운항증명은 항공사가 안전운항을 수행할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심사해 허가하는 제도다.항공사는 사업면허를 받은 이후 조직, 인력, 시설 및 장비, 운항관리, 정비관리 및 종사자 훈련프로그램 등 제반 안전운항 능력에 대해 국토부의 서류 및 현장검사를 받아 국가기준에 합격해야 한다.국토부는 지난 2월 1일 에어서울이 운항증명 검사를 신